사람들이 잘 모르는 스타벅스 이용 꿀팁

안녕하세요.

스타벅스, 많이들 이용하시죠?

누가 알려주지 않아서

이런 서비스가 있는 줄도 몰랐던

스타벅스 이용 꿀팁을 가져왔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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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벅스를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은

꼭 체크해놓으셨다가 잘 사용해보셨으면 좋겠네요.

"어린이용 온도로 주세요"

HOT도 아닌 ICE도 아닌

57도의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따뜻한 온도의

음료를 마실 수도 있어요.

아이스를 마시기에는 아직 좀 춥고,

핫한 음료를 마시기에는 아직 좀 더울때는

적당히 따뜻한 커피에 도전해보세요.

"생크림은 따로 주세요"

생크림 덕후들에게는 희소식이쥬?

보통 아이스 커피 위에 올라가는 생크림은

뜨거운 커피위에는 쉽게 녹아버리기 때문에

별도로 주문하지 않으면 제공되지 않는데요,

내 멋대로 먹을 수 있는 온전한 생크림을 원한다면

도전해보세요.

"담요주세요"

한 쪽 구석에 담요를 쌓아두고 필요할 때 가져다가

쓸 수 있는 카페들도 종종 있죠.

그런데 스타벅스에서도 담요가 제공되는 줄

지금껏 몰랐어요.

숨겨놓고 안주는 것은 아니니

직원에게 담요를 달라고 주문해보세요.

대신 깨끗하게 사용 후에는

잘 정돈해서 돌려주는 센스는 꼭 발휘해야겠습니다.

추운 겨울에 따뜻한 담요를 덮고 마시는

아이스커피 맛이 또 최고 아니겠어요?

더 따뜻해지기 전에 도전?

"얼음은 따로 담아주세요"

아이스 커피 주문하고 얼음량이 너무 많은

경우가 참 많은 것 같아요.

그런데 얼음을 따로 주문할 수도 있답니다.

차가운 음료를 마시고 싶지만

얼음량을 스스로 조절하고 싶다면

얼음은 따로 담아달라고 주문해주세요.

그러면 얼음을 넣지 않은 컵의 빈 공간은

물이나 우유로 더 가득 채워준다고 하니

일석이조가 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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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숏사이즈로 주세요"

톨사이즈가 가장 작은 사이즈인 줄 아셨나요?

메뉴판에는 톨-그란데-벤티사이즈로만

기재되어있어요.

이건 커피를 많이 못드시는 분들은

종종 찾으시는 분들을 보기는 했지만

모르시는 분들도 제법 있더라구요.

톨 사이즈보다 더 작은 사이즈인

숏사이즈가 있으니, 적은 양을 드시고 싶은

분들은 주문 시 숏사이즈로 주문하시면 됩니다.

대신, 숏 사이즈에는 아이스 음료가

적용이 안된다고 하니

이 부분은 참고해주세요.


저도 지금껏 몰랐던 이런 비밀스런 팁들이

언제부터 있었던걸까요?

계절별로, 취향별로 이제는 유용하게 잘

써봐야겠어요.

스타벅스를 사랑하는 분들이

더 행복한 커피타임을 갖길 바라며

이만 총총총
❛˓◞˂̵