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인이라면 좋아할 수 밖에 없는
김치볶음밥!
어남선생표 초간단 레시피를
가져왔습니다.
재료 : 익혀둔 김치, 대파 1대, 기름 2바퀴, 멸치액젓 2T, 설탕 2T, 즉석밥 2인분(420g), 달걀 3개, 김가루
냉장고에서 잘 익혀둔 김치를 꺼내서
썰어주세요.
시판 김치도 한 달정도 익히면
할머니 손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.
김치는 취향껏 썰어주세요.
어남선생 취향은 너무 잘게 자르면
맛없다고 하지만
사실 정답은 없으니까요!
대파 1대를 반을 먼저 가른 뒤
잘게 다져줍니다.
기름을 두바퀴 두른 팬에
썰어둔 대파를 넣어서
파기름을 내줘요.
팬을 한쪽으로 기울이면
노릇노릇하게 튀기듯이
파가 맛있게 익어요.
신김치의 신맛을 어느 정도
잡아주면서 감칠맛을 내주는
설탕!
센불에서 태우지 않도록 주의,
또 주의합니다✍️
"약불" 기억해요!!
빨간색의 김치가
조금 노릇해지면
잘 볶아진거예요.
뒤지개로 누르면 힘들어서
스트레스 받을 수 있다고
국자로 누르라는 어남선생말씀
😊
김치볶음밥 맛의 핵심은
김치국물이라고 해요.
김치국물을 자작하게 넣어
볶아줍니다.
잘 볶은 김치볶음밥을 한쪽으로 몰아주고
볶음밥 위에 완숙계란 올리는 사람하고는
상종하지 않습니다.
🤣
노른자 코팅된 밥알
캬! 이거죠
배추김치로 만든 음식은 뭐든
좋아하지만
그 중 제일은 김치볶음밥인데요.
매일 먹으래도 질리지 않고
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,
믿고 먹을 수 있는 어남선생 레시피라
이건 무조건 먹어야합니다.
하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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